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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2일부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조건이 크게 완화되었습니다.

    기존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 조건이 폐지되었으며, 지원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됨으로써 매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렇다고 다 주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바로 지원대상인지 확인하고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월 20만원씩, 최대 24개월 4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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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2024. 04.11. 국토교통부의 청년월세 특별지원 조건완화에 대한 기사내용 일부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더 많은 청년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거주 요건을 폐지하고 이를 반영해 오는 12일부터 신규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스물 한 번째,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에서 발표한 도시공간, 거주, 품격 3대 혁신 방안 중 청년월세 특별지원 확대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우선,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및 월세 70만 원 이하의 거주 요건을 폐지했다.

     

    청년층이 주로 거주하는 원룸, 오피스텔 등이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점과 월세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지원 기간도 한 사람당 최대 2년으로 연장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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