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남자친구 선물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

발렌타인데이 선물

 

'발렌타인 데이'는 연인, 친구, 지인들과 초콜릿을 주고받고,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날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이 '발렌타인 데이'는 어떻게 유래하게 되었을까요?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3세기경 로마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기의 로마에서의 결혼은 황제의 이름아래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발렌타인이라는 사제가 황제의 허락없이, 사랑에 빠진 남녀 들을 결혼하게 해준 죄로 순교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의 순교일인 2월 14일을 기리기 위하여 기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그 후로 오랫동안 카돌릭에서는 이 날을 기념일로 여겨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발렌타인데이가 들어온 것은 1980년대 중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의 한 제과회사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두고 캠페인일 벌이면서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으로 전해졌고, 우리 나라도 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오늘 포스팅 기준으로 발렌타인데이가 2일 남았네요. 혹시 고마운 분이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친구, 지인이 있다면 자그마한 초콜릿으로 내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